최근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누런 치아가 굉장히 신경쓰이신다면 이 글에서 누런 치아를 다시 하얗게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 3가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본 순간부터 실천하면 빠르게 하얗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양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이빨은 왜 자꾸 누렇게 변해가는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런 치아를 하얗게 만드려면 별도의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실텐데 아닙니다.
"아래"에서 방법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누런 치아 하얗게 만드는 방법
누런 치아가 하얗게 변하는 과정을 확인해보세요.
정말 간단하죠?
식사 직후 양치, 물로 입 헹구기
우리는 흔히 아침과 저녁에는 양치를 진행하는데 점심에는 양치를 잘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 양치를 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죠.
이제부터는 식사 직후 양치를 하시거나 양치가 귀찮거나 칫솔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가글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글 또한 없다면 물로 깨끗하게 행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레, 초콜로시, 커피 등은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음식으로 이와 같은 음식을 먹었다면 최대한 빨리 양치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치아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은데 이 구멍으로 색소가 들어가면 치아의 안쪽 층부터 색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치아에 닿은 색소가 내부에 침투하기 전에 양치를 통해 색소를 제거하려는 것이죠. 음식을 먹으면 색소가 당분, 단백질 등과 결합해 끈끈하고 투명한 막 형태로 치아 표면에 붙는데 이 막을 칫솔질로 닦아내는 것 입니다.
후식으로 단단한 과일, 채소 먹기
오히려 먹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먹으라고 해서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후식으로 먹는 사과, 당근, 샐러리 같은 단단한 과일, 채소를 먹는 것 또한 누런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이는 치아를 문질러 표면에 달라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단단한 음식을 여러 번 씹는 과정에서 침이 많이 분비되어 표면을 헹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단 라떼
보통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아메리카노가 생명수 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데, 우리가 자주 먹는 아메리카노의 검정색소인 탄닌은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게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셔야 할 경우 빨대를 사용해 치아에 닿는 색소 양을 죽이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 착색을 막기 위해서는 아메리카노보다는 라떼를 마시는게 좋은데 이는 라떼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이 치아 변색을 예방하거나 변색 정도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커피 역시 먹고 난다면 30분 이내에 양치나 가글, 물로 일을 헹궈주는 것을 추천드리며, 양치는 물로 입을 행군 뒤 15분 정도 뒤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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